어떻게 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해 신뢰를 잃었는가?


How I Lost My Faith in Private Blockchains

원문

2015년 이래로 기업으로 부터 무수히 많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이 제기되었다. 소수 프로젝트의 공통된 주제는 전통적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요구되는 기술적 이해 사이의 단절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술사이의 단절은 가장 분명한 요소지만, 비즈니스 사례의 개발을 제한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의 문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부당한 믿음과 기술이 할 수 있는 일 사이의 과대 선전이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제공하는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것에 대해 의문을 품은 이유는, 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금융 기관들과 4년을 함께 일했기 때문이다.

처음 2년간, 이러한 잠재력에 낙관적이었지만 다른 기술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실패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 지면서 객관적으로 그 기술에 대해 평가하고, 내 가정을 재평가 했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 문제에 더 적합한 기술을 활용하도록 조언하고, 공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하는 전환을 만들어 냈다.

산업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적용할 때 고려할 요소는, 정의, 차이, 프로세스의 영향, 그리고 필요성에 달려 있었다.

정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문제를 설명하는데에서의 어려움은,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 하는지에서 부터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블록체인은, 데이터 구조 또는 단순히 블록체인으로 정의 도리 수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대해 말할 때 의미하는 바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토론은 비트코인 또는 포크 된 버전이 프라이빗한 방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합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다른 합의 알고리즘이 도입되었고, R3의 Corda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데이터 공유를 위해 블록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들도 도입되었다. 그 결과, ‘분산된 원장 기술’ 이라는 용어가 생겨났고, 사람들은 이를 모두 다 블록체인으로 보기 시작했다.

몇달에 한번, 세계 곳곳의 정부 기관은 규제상의 이유로 블록체인이나 분산 원장 기술을 정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분산데이터 베이스와 다르거나, 혹은 구글독스와 다른 방식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 수준에서 차별화 될 수 없다면, 전혀 다른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된다.

그래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이글에서는 중앙 통제를 막기 위해 고안된 방법으로 다른 당사자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중앙 집중식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있는 경우,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봐야 하고 그에 따라 다르게 비교해야 한다.

이 정의가 간과하고 있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지만, 이는 산업계 문제의 일부분이다. 도구를 정의 하지 않고도, 잠재적 편익을 크게 본다? 만약 우리가 그 도구가 무엇인지 정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것이 옳고 그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차이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중복성 및 손실로 부터 보호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통신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유익한 시스템으로 비춰진다. 데이터는 많은 수의 당사자 간에 자동적으로 조정되어, 사실상 즉각적인 데이터 전송 및 추적을 가능케한다. 데이터는 변경할 수 없으며,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가 완전히 투명하다.

또 필요한 경우 다른 당사자가 볼 수 없도록 데이터를 암호화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당사자가 특정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는 편안함을 보고 얻을 수 있는, 복잡한 프로그램 (스마트 컨트랙트)을 실행할 수도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방금 설명된 모든 것이 분산 데이터베이스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출시되기 전에 수년 동안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정의한 두 기술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블록체인은 중앙 거버넌스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무료가 아니다.

블록체인에서 모든 노드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한다. 모든 노드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모든 트랜잭션은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모든 사람들에게 전송된다. 블록체인을 변경하려면, 새로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현재 버전을 설치해야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배포되어야 한다. 이러한 각 요구 사항은 블록체인 배치 및 지속적인 운영에 기술 및 거버넌스 비용을 추가한다.

이에 비해 데이터베이스는 관리자가 마스터를 변경하기만 하면 모든 노드에 즉시 전파한다. 계산도 최적화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가 데이터 사본과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는 분산 데이터 베이스에서 무단 변경 또는 업데이트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할 수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분산 데이터 베이스로 간주하여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쉬울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럼에도, 초당 트랜잭션, 디스크 공간, 컴퓨팅 속도 및 효율성, 유지 보수 비용 을 희생하고 대신 기술 구현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프로세스의 영향

여기까지 와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장은 신뢰할 수 없는 기업과 거래 할 때 중앙 거버넌스를 제거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다.

기업은 항상 다른 기업과 거래를 하고,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계약을 체결한다. 블록체인은 계약의 필요성을 없애지 못할 것이며, 그러한 계약이 법에 명시된 모든 뉘앙스가 코드화되어야 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또다른 견해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라는 것이다. 이점을 수량화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옮겨 가는 것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시도하는 위험은 제쳐두고, 이 논리의 문제점은 ‘블록체인’은 하나의 모호한 기술이며,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이 미래의 핵심요소라고 가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미래의 형태를 알지 못하면, 이는 단순히 기술투자라는 대가를 치루는, 지불하지 않는 폐쇄된 네트워크에 희생하는 것이다.

정말로 필요한가?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가정하자. 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블록체인 규칙을 정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결정된다
  • 투자를 중앙 집중화하고, 의사결정을 조정하기 위한 이해 당사자들의 컨소시엄이 구성된다
  • 블록체인 발전을 지배하기 위한 중앙 당사자가 만들어진다.

3단계에 도달하면, 블록체인 규칙을 정의하고 업데이트 작성 및 배포 되는 방법을 정의하는 신뢰하는 중앙당사자가 존재하게 되며, 모든 이해 당사자들은 해당 당사자의 결과를 따른다.

모드느 기관이 중앙 당사자가 표준을 정의하고 업데이트를 배포한다고 신뢰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중앙 당사자가 관리한느 분산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블록체인의 이점은 무엇인가? 컨소시엄 구서원들은 중앙 관계자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든 유지 보수 작업을 수락하고 다.. 그렇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즉, 이 기술은 여러 당사자가 많은 데이터 포인트와 관련된 문제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무너지는 것은 조정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라는 것이다.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이 이루어졌을 때, 주요 이슈는 대게 이미 해결된 상태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 목표를 실행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탈중앙화를 강조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절반만 분산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수준의 중앙 집중화는, 결국 중앙 관리지점을 중심으로 통합된다.

비즈니스 및 법률 세계는 중앙 집중식 기업의 측면에서 웅영되며, 여전히 그렇지만 탈중앙화에 대한 강제적인 시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 미래에는 분산된 기업이 있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공 블록체인 세계에서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그 동안 기관과 개인은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평가해야 한다. 이는 마법이 아니며, 다른 기술을 평가하는 것처럼 평가해야 한다. 기술의 이점은 소문, 과장, 두려움에 근거하여 가정해서는 안된다.

대신 비즈니스 문제가 무엇인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 옵션이 무엇인지, 각 기술의 정량화 가능한 비용과 이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혜택을 평가해야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유일한 목적을 위해 기관에서 기술 선택 접근법을 변경해야하는 이유는 없다. 가장 낮은 비용으로 문제를 명백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식별하고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는 그런 분석이 수행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영리한 기업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데이터베이스 또는 공공 블록 체인에서 비용을 낮추고 입증할 수 있는 부담을 위해 기술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압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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